이지아, 'SNL 코리아' 시즌 5 마지막 호스트로 화려한 피날레 장식

지난 5월 4일 방송된 'SNL 코리아' 시즌 5의 마지막 회차에서는 배우 이지아가 호스트로 나서며 화려한 막을 내렸습니다. 이날 이지아는 다채로운 코미디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그녀는 오프닝부터 '여배우 랩'을 개사해 랩을 선보이는 것으로 시작해, 막장 드라마, 4차원 캐릭터, 너드미 등 다양한 장르의 코너를 소화하며 연기력을 뽐냈습니다.

 

 

특히 'MZ 오피스 in 대기업' 코너에서는 외계인과 펭귄에 집착하는 엉뚱한 조지아 대리로 분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너드 누나' 코너에서는 연애를 과학적으로 분석하는 순진무구한 매력으로 관객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자신의 대표작 '펜트하우스'를 패러디한 '텐트하우스'에서는 복수를 일삼는 심수련 캐릭터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그 놈은 예뻤다' 코너에서는 신동엽과 함께한 밀당 키스 연기로 19금 연기까지 선보이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이지아는 목이 쉴 정도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다양한 부캐릭터들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그녀는 "평생 잊지 못할 짜릿한 순간으로 기억될 것 같다. 마지막 회 호스트로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지아는 'SNL 코리아' 시즌 5의 마지막 회차를 화려하게 장식한 것 이외에도 쿠팡플레이의 드라마 '더 펜트하우스' 시리즈와 '더 굿 디텍티브'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출연할 예정입니다. 이처럼 이지아는 'SNL 코리아'에서의 다채로운 코미디 연기로 시즌 피날레를 장식하며 앞으로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이지아의 다음 작품에서도 그녀의 다양한 매력과 연기력을 기대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