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의 새로운 토일드라마 '졸업'은 스타 강사 서혜진(정려원 분)과 그녀의 옛 제자 이준호(위하준 분)의 설레고도 아찔한 로맨스를 그린다. 대치동 학원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들의 관계는 평범했던 일상에 경로 이탈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혜진과 이준호의 재회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에서는 '대치 체이스' 신임 강사 시험장에서 서혜진이 예상 밖의 지원자를 발견하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그 지원자는 바로 10년 전 서혜진이 가르쳤던 제자 이준호였다. 진중한 표정으로 시험 문제를 풀고 있는 이준호를 바라보는 서혜진의 모습에는 반가움보다 당황스러움이 역력해 보인다. 명문대에 보내 놓은 제자가 대기업 사원증까지 버리고 학원 강사가 되겠다고 돌아온 것이다.
서혜진과 이준호의 신경전
이어진 사진 속에서는 서혜진과 이준호의 양보 없는 신경전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서혜진은 제자의 일탈을 말려보려는 듯 스타 국어 강사의 치트키를 한껏 발휘해 설득 중이다. 두 손을 모아 애원해 보기도 하고, 눈에 힘을 주며 옛 스승다운 아우라로 경고도 해보지만, 이준호는 미소만 짓고 있을 뿐이다.
설레는 경로 이탈
서혜진의 격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준호는 애정 가득한 눈빛을 보낸다. 그는 '인생의 스승' 서혜진에게서 잘 배운 언어 능력을 십분 활용해 한 방을 날린다고 한다. 혼란스러운 서혜진과 여유만만한 이준호, 이들의 관계는 '사제'의 선을 넘어서 설레는 경로 이탈을 시작하게 된다.
기대되는 아찔한 대치동 스캔들
tvN 드라마 '졸업' 제작진은 "옛 제자 이준호의 발칙한 직진이 서혜진의 마음을 어떻게 흔들지, 경로 이탈이 가져올 아찔한 대치동 스캔들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이들의 설레고도 달콤한 미드나잇 로맨스가 어떤 모습으로 펼쳐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추가 정보 : 드라마 제작진 및 배우 소개
'졸업'은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밀회' 등 멜로 수작을 탄생시킨 안판석 PD와 '멜로 최적화 배우'로 알려진 정려원, 위하준의 조합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정려원은 베테랑 강사 '서혜진'으로, 위하준은 강의를 앞둔 강사처럼 현장에 몰입한 모습으로 변신했다.
이번 드라마 '졸업'은 오늘(11일)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대치동 학원가를 배경으로 펼쳐질 서혜진과 이준호의 설레고도 아찔한 로맨스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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